"66년만에 새 기록 썼다"..3월 수출 635억달러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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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년만에 새 기록 썼다"..3월 수출 635억달러 '역대 최대'
지난달 수출액이 635억달러로 수출통계를 집계한 이래 역대 최고 수출실적을 달성했다. 다만 고유가로 인한 에너지 수입액 증가와 중간재 수입 증가 등 영향으로 무역수지는 한달만에 1억4000만달러 적자로 돌아섰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634억8000만달러(약 77조13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18.2% 증가했다. 수입은 636억2000만달러로 같은 기간 27.9% 늘었다. 수출과 수입 모두 1956년 무역통계 집계 이래 66년만에 역대 최고 실적이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도 27억6000만달러로 역대 최고액이다.
수출 연속 증가 기록은 2020년 11월 이후 17개월 연속이다. 직전 기록인 2016년 11월부터 2018년 3월까지 17개월 연속과 같은 기록이다. 전년 대비 두자릿수 수출 증가 기록도 13개월째다...
*출처: 머니투데이
https://news.v.daum.net/v/20220401094030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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